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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행 진양호 공원 진주여행 진양호 공원 진양호 공원 입구,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지만 막상 저 입구를 지나면 화려하고 ~ 예쁘고 ~ 무언가가 있을것같지만~!ㅋㅋㅋㅋ 없다... 그냥 산책로가 시작되는데, 차를 타고가면 위에 놀이동산이나, 동물원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다. 물론 버스가 진양호 공원 쉼터 넓은 마당에서 세워주고 유턴해서 돌아나가니까 차가 없어도 충분히 올 수 있는 곳 !! 진양호 공원안내도 앞에서 찰칵! 도도한 지리산의 물길이 모여 만들어진 아름다운 낭만의 호수를 진양호라고 부른다. 실제로 호수가 엄청 크다. 배도 동동 떠다닌다. 호수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양호 입구 언덕쪽에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높이가 상당해서 눈에 확 들어온다. 진양호 공원으로 게속 올라가다보면 호반전망대가 있는데 진양호 호수.. 2017. 8. 3.
역시 점심메뉴는 부대찌개 평소에 아침을 먹으면 탈이 많아서 거르는 날이 많았는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점심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배가 너무 고파지고, 자연스레 식욕도 오르고, 맛있는것도 먹고 싶고, 든든하고 배부르게 먹고싶어지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면서 라면+각종 햄, 두부, 야채, 고기 등등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바로 부대찌개 한국인들의 밥상엔 역시 밥과 얼큰한 국물이죠. 이것만 있으면 밥 두 공기정도는 정말 손쉽게 뚝딱! 밥을 한공기 더시켰는데 원래 밥공기 그릇과 다른 공기에 나와서 사실 조금 찝찝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보통 같은 공기에 밥을 주는데 추가밥이 다른 용기에 덜어져 나오길래 그냥... 혹시나 남겨놨던 밥인가 했지만,, 따뜻하고 찰진 밥! 또 친절하게도 오해할까봐 주인분께서 지금 밥그릇이 전부 설거지중이라 .. 2017. 8. 2.
진주여행코스 레일바이크 진주 레일바이크 여행 어쩌다가 진주에 놀러간적이 있었어요. 그 때 자차가 없었던 터라 대중교통을 타고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진주가 경남에 있는 지역이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가본건 처음인것같아요. 온 김에 진주에는 레일바이크가 여행코스로는 유명하다고 해서 기어코 택시타고 레일자전거 맛보러 갔었네요. 생각보다 외진곳에 있어서 택시비도 10,000 넘게 나왔던 걸로 기억하네요. 사람은 많았어요. 줄 서서 기다리다가 너무 심심해서 먹을것도 좀 사서 먹으면서 기다릴 정도였으니까요. 레일 바이크 타면 처음에 긴 동굴을 하나 통과하는데 진짜 시원해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인가봐요. 사진처럼 동굴을 나갈 때 쯤엔 예쁜 숲길이 나온답니다. 옛날 추억이 떠오르네요. 다시 한번 가고싶네요. 가게 된다면 꼭 자차를 가지.. 2017.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