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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인테리어 홈식이라는 음식점에 왔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든다. 사실 우리집에도 이런 색상의 전구를 배치하고, 아래에 식탁을 배치해서 이런식의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개판오분전인 거실이랑은 동떨어진 세계같고, 어울리지도 않아서 포기한적이 있었다. 이건 밝은 필터로 한번 찍어봤다. 이런 꽃병같은것도 식탁에 올려놓으면 좋은데, 우리집 식탁엔 각종 세금납부서랑 연필, 심지어는 애기들때문에 지우개가루도 있었다. 내가 그걸 보고 굉장히 많이 화가났었던 기억이 있다. 그건그렇고 여기 인테리어 짱 2017. 8. 9.
일본 로이스 초콜렛 일본에 놀러갔다왔던 친구가 사준 초콜릿!! 그 유명하다는 로이스? 사실 먹을 수 있었던 기회가 살면서 많았는데 평소에 초콜릿을 잘 안먹는 편이라 그냥 지나치곤 했었음. 드디어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짜잔~~ 냉장고에 넣어놨었다. 녹을까봐 ㅠㅠ 봉지가 크다~ 과연 맛은 어떨지 궁금.. 난 역시 먹는거앞에서 급한마음에 대충찍는것같아. ㅠㅠ 개봉 후 근접샷. 아~ 맛있겠다. 약간 옛날 과자 중에서 얘랑 비슷하게 생긴 과자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안나 ㅠㅠ 어쨌든 맛은 최고!! 지금 얘는 이미 내 뱃속을 떠나 몸밖으로 나가버렸다. 다먹어버렸으니..10분만에 2017. 8. 8.
여름엔 딸기빙수 아침에 등산하기.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해냈어요. 살 탈까봐 일부로 긴팔도 입고가고 참~ 가지가지 한다고 아침부터 잔소리란 잔소리 다먹고 ㅠㅠ 힘든 정상까지의 등산을 마치고 내려온 내 자신에게 주는 선물, 딸기빙수. 진짜 맛있었다..라고 하고 싶지만 딸기를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나였는데.. 딸기가 너무나도 얼어있었고 쓰다고 해야하나.. 그랫다 그래도 시원했다. 딸기안에 치즈도 들어있는데 치즈는 완전 내 입맛에 딱 맞았다. 하지만 몇 개 안들어있어서 ㅜㅜ 아껴먹는다고 먹었는데 치즈만 골라먹게됐다.. 다음에도 과연 등산에 성공할 수 있을까 2017.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