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으로 시작하는 아침 산뜻한 주말의 아침을 산책으로 시작했다. 날이 너무 좋기도해서 나온거였는데 날이 좋다는것과 날씨가 좋다는것은 엄연히 차이를 보인다. 날씨는 덥고, 날(하늘)은 좋다. 가족들과 같이 나오고 싶었지만, 그들은 아직 한밤중이다. 여기가 과연 어딜까? 음 글쎄? ㅋㅋㅋ 자문자답.. 여기는 바로~~~~~ 동네 앞 산책로 ㅋㅋㅋㅋㅋㅋ 아래 사진을 보면 내가 어디에 거주하고 있는지 힌트가 있을 것이다. 궁금한 사람은 없겠지만.. 어쨌든 너무 한가로운 아침이였다. 뜨든~ 무언가 힌트가 나와버렸다. 나의 거주지역. 사실 여기에 계속 머무르는 건 아니다. 온지도 얼마안됐고, 다시 떠날 예정이다. 이유는 비즈니스때문이랄까? 모두들 주말에 늦잠만 자지말고 좀 나가서 걸어봅시다. (제 가족한테 하는 말) 2017. 8. 6. 저녁 메뉴 보쌈 몇 일 전에 놀러가서 먹은 보쌈~ 비주얼만 봐도 다시 또 먹고 싶을 정도.. 게다가 보쌈 위에 얹혀진 저 파들이 얼마나 식감이 좋던지 , 매일 먹고 싶을 정도지만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다. 위에서 찍은 모습, 뭔가 반찬 갯수도 그렇고 조금 초라해보이지만, 밥이랑 먹으면 진짜 꿀맛~ 엄청 맛있었다. 지금도 군침이.. 2017. 8. 5. 2015년 동해바다 2015년 동해바다 2015년 동해바다의 모습인데, 뭔가 진짜 잘찍은듯하다. 유니크한 사진 건졌다. 평소에 사진찍는걸 그닥 좋아하는편도 아니고 잘찍는편도 아니라서 한번씩 갤러리에서 잘나온 사진 발견할 때마다 기쁘다. 달리는 차안에서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음.. 필터 + 창문 썬팅의 영향 때문인지 하나도 예쁘지 않네. 창문열기엔 너무 더웠다고 한다. 내가찍은게아니라서 ㅎ.ㅎ 동해 바다 앞 산책로에서 걷다가 바위 틈 사이로 삐죽 고개를 내민 노란색 귀염둥이 발견. 이렇게 작은 아이도 험한세상을 살아가려고 바위틈에서 비집고 나오는데 나는 지금 열심히 살고 있기는 한걸까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이켜봤었다. 2017. 8. 5.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