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완전 작다. 애가 너무 순진해서 그런지 도망가질 않는다. 엄마는 어디갔는지 잘 모르겠는데 새끼 고양이 혼자 달랑 앉아 있길래 앞에 갔다. 쳐다보지도 않고 자기가 봐야할 곳만 주시한다.
하품하다가, 따뜻한 햇살이 비추니 몸이 노곤해지고 잠이 오는지 눈을 감고 한참동안 저러고 있길래 사진 한 방! ㅎㅎㅎ 너무 귀엽다 저 움크리고 있는 모습이 정말 품에 쏘옥 안을 수 있을 것만 같다.
반응형
'무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면에 만두는 서비스 (0) | 2017.08.27 |
---|---|
인생을 돌아보다 (0) | 2017.08.26 |
핫도그의 행복 (0) | 2017.08.25 |
기념일은 항상 특별해야하는가 (0) | 2017.08.25 |
커피 한 잔의 여유 (0) | 2017.08.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