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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숙박업소 with 부라더소다 친구들이랑 방잡고 놀기!! 오랜만에 부산에서 놀러온 친구와 시내 근처에서 꽤 괜찮다고 소문난 복층 숙박업소에 방을 잡고 놀았다. ㅎㅎ 부라더소다 옛날엔 완전 인기 많았었는데 요즘에는 그 인기가 없어졌다.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간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웠다. 사실 부라더 소다말고 이슬톡톡이 더 맛있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 ㅎㅎㅎ 부라더소다 딸기맛도 있는데 둘 다 맛있긴 하다 특히 치킨이랑 먹으면 더욱 맛있다 2017. 8. 24.
찜닭 한마리 4만원 거제에 놀러갔을 때 펜션을 잡고 이것저것 준비해온거 꺼내서 놀다가 배가 슬슬 고파져서 차를 타고 밖으러 나왔다. 근데 주위에 너무 산밖에 없고, 건물들도 없고, 시내나가기엔 9시가 넘어서 막상 나가도 음식점은 다 문닫겨있을 것 같고, 배달음식도 치킨집은 너무멀어서 안되고, 해물집밖에안되서 ㅠㅠ 결국 나왔는데.. 토토로라는 곳을 발견! 찜닭을 파는 곳인지는 몰랐다. 그냥 음식점이라고 적혀있었기에 들어가봤는데 찜닭을 팔길래 주문했는데 이상하게도 주문표에 가격이 나와있지 않았다. 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일단은 먹었음! 엄청 맛있었고, 기억에 남는 맛이긴한데, 계산할 때 되서 얼마냐고 여쭤봤더니 ㅋㅋㅋ 찜닭 한마리가 4만원가까이 한다.. 말이 되는지.. ㅠㅠ 어쨌든 울며 겨자먹기로 너무 비쌌지만 샀다.. 왜이렇게.. 2017. 8. 24.
낡은 바다 휴게소와 전망 여행 가는 길에 바다휴게소 라는 굉장히 허름한 곳에 들렸다. 처음에는 너무 무서웠다. 이렇게 허름한 휴게소는 뭔가 무서웠어. 그 영화에서 보면 이런곳에서 막.. 나쁜짓 일어나고 그러는데.. 얼른 화장실을 들렸다가 갈채비를 마친다음 다시 차를 탔다. 가는 길에 바다가 나오기 시작했다. 캬..경치 참 짱이였다. 역시 바다는 동해바다가 짱인듯!! 아참 아까 들린 그 휴게소는 통영 바다 휴게소라는 곳이다. 생각보다 전망은 좋으니 들릴 기회있으면 다른분들도 들려보시길! 화장실은 좀 그래요.ㅎㅎ 2017.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