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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갔었던 벚꽃놀이 사진을 찾았다. 이 때는 단짝과 만난 지 얼마안된 진짜 풋풋할 때라서 음, 그냥 멀리가진 못했고 동네 근처 공원에가서 벚꽃을 감상했었지.
사실 여긴 벚꽃보다 이렇게 조성된 공원의 모양이 너무 예쁘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반 가르는 강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일까 모든 동네가 이 강길을 따라 연결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진 못했다. 그늘밑에서 총총 뛰어 놀다가 다시 집에갔던 기억이 떠올랐다. ㅋㅋㅋ 이 길에서 사진찍으려고 얼마나 오래기다렸는지 모른다. 아무도 없을 때 찍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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