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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일기

야식그만먹기 프로젝트 실패

by                         2017.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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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새를 못참고 또 다시 시켜먹은 야식, 하 정말 야식을 줄여야 살을 뺄 수 있는데 매일매일 살빼고 싶다는 생각은 하면서 왜 이렇게 쳐묵처묵 하는지 모르겠다. 정신 좀 차리자 ㅠㅠ

 

 

먹고나면 항상 후회함. 찜닭을 배부르게 먹었을 때의 포만감과 라면을 배부르게 먹었을 때의 포만감은 결국 같기 때문에 너무 후회한다. 그냥 먹지말거나 라면을 먹을걸 돈 아깝다라는 생각도 한 번씩 하지만, 어휴 나는 안되나보다. 야식은 내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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