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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꿀팁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준비 및 할인상품

by                         2017.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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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준비 및 할인상품

 

말레이시아보다 혹은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보다 더 유명한 여행지가 있습니다. 바로 코타키나발루인데요. 많은 분들께 말레이시아 여행? 쿠알라룸푸르 방문? 이라고 묻는 것보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이라고 하면 대부분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그만큼 해외여행지 추천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곳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에 관련되어 저렴하게 구입해서 즐길 수 있는 방법 및 여행 꿀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집앞에 나가는 게 아니라 저 멀리 해외여행을 가는것이기 때문에 모두들 그렇듯 준비할 게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챙기셔야 하는데요.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준비 및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준비사항 및 알고 있어야 할 내용

우선 해외여행을 계획하기 전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해당지역의 날씨입니다. 다행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현지 날씨는 우리나라의 한여름처럼 늘 높은 기온을 유지하고 있는 휴양지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얇은 반팔티와 반바지 혹은 시원한 린넨 소재의 옷을 준비하시는 게 좋겠죠?

 

 

바다 근처라 밤에는 시원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지만 간혹 쌀쌀하다고 느끼는 여행객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컨디션에 따라 몸의 변화는 천차만별로 다른 증상을 보일 수도 있으니, 가볍게 몸을 덮을 수 있는 담요 혹은 얇은 겉옷을 하나 준비해 가시는 것도 좋은데, 여기서 꿀팁은 긴팔 얇은 겉옷을 추천드립니다.

 



코타키나발루의 밤은 모기와의 사투가 심합니다. 우리나라도 여름에 모기가 많듯이 여기 휴양지에도 다를 건 없더라구요. 긴팔을 입으면 노출되는 살을 최대한 줄일 수 있으니 모기에도 덜 물리겠죠!? 그리고 챙모자 혹은 밀집모자, 썬크림 및 수분크림(햇빛 장시간 노출 시 자기전에 발라주세요) 등은 필수 여행 준비물인건 다들 아시죠?

 

 

코타키나발루 우기와 건기 정보입니다. 보통 건기는 3월~9월이며, 우기는 10월~2월입니다만, 우기라고해서 약 5개월 가량 계속적으로 비가 내리는 건 아닙니다. 또한 비가 온다 한들 하루종일 오는 일도 그리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안내

최근에는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이미 다녀왔더랬죠. 그것은 바로 인기투어인 반딧불 투어입니다. 그 중에서도 나나문 반딧불투어는 다양한 상품들로 패키지되어 있어 많은분들이 이용하는 투어상품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엄격히 관리되고 있는 청정지역인 맹그로브 숲을 지나가며 구경할 수 있는 반딧불은 정말 자연의 느낌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라고 합니다. 울창한 맹그로브 숲에는 청정지역에서만 산다는 반딧불 수가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나나문 반딧불투어 패키지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선셋이죠. 전세계에서 선셋이 가장 아름다운 곳 Best 3에 뽑힐만큼 위 사진처럼 온몸에 소름이 돋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실거에요. 아름다운 석양을 마주하고 또 다양한 색으로 변해가는 석양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때 그 느낌은 가본 분들만 압니다. 정말 어떤 단어를 빗대어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이 외에도 크루즈를 타고 맹그로브 정글을 따라 내려가는 투어도 할 수 있다고 하며, 이 외에도 긴코 원숭이를 비롯해 청정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나문 반딧불 크루즈 투어의 상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체험했던 내용과 스케줄을 바탕으로 적습니다.)

 

호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체험을 하기 위한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보통 다른 사람들은 원숭이 구경을 포함한 패키지를 신청하는데 그건 이른시간부터 움직여야한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매일 올 수 있는 곳도 아니고 이왕이면 풀패키지로 해도 가격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닌것같아요.

 


5가지 색으로 변하는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 석양을 관람하고, 저녁 식사를 하는데 이건 상품마다 조금 다르고, 현지 스케줄에 따라 달라 질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석양을 보고 저녁을 먹고 반딧불 투어를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맹그로브 정글을 따라 배를 타고 달리는데 사실 많이 어두워서 카메라로는 그 어떤 것도 담아낼 수 없었습니다만, 직접 눈으로만 관찰할 수 있는 그 아름다운 풍경은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현지 가이드분이 플래시로 비췄을 때 그 수많은 반딧불이 동시에 반짝이는 장면을 제 머리는 기억하고 있거든요.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담아낼 수 있는 카메라가 있었으면 하더라구요.

 

 

신청 최소인원은 2명이라고 하며, 여행객들이 머무는 코타키나발루 호텔로의 픽업 및 픽업시간은 현지 스케줄에 따라 조금씩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전에 연락이 오겠죠?

 

 

최소 2인 이상, 현지 날씨 및 사정에 따라 스케줄이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으며, 이동 시간이 2시간이라고 하네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모기와의 사투가 예상되오니 모기 퇴치제나 모기향, 소형 에프킬라, 가벼운 긴팔 등을 준비해가시는 게 여러모로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현지가격은 사실 투어를 진행하는 분과 흥정을 하셔야 합니다. 당연히 국내에서 미리 저렴하게 예약한것보다는 비싸겠죠? 미리 대략적인 평균가격대를 알고  그 금액을 가이드분께 제시하시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타키나발루 나나문 반딧불투어 패키지 상품을 소개해드린것이며, 소정의 광고료도 받지 않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여행 다녀온 후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상품을 알려드림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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