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여행코스1 진주여행코스 레일바이크 진주 레일바이크 여행 어쩌다가 진주에 놀러간적이 있었어요. 그 때 자차가 없었던 터라 대중교통을 타고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진주가 경남에 있는 지역이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가본건 처음인것같아요. 온 김에 진주에는 레일바이크가 여행코스로는 유명하다고 해서 기어코 택시타고 레일자전거 맛보러 갔었네요. 생각보다 외진곳에 있어서 택시비도 10,000 넘게 나왔던 걸로 기억하네요. 사람은 많았어요. 줄 서서 기다리다가 너무 심심해서 먹을것도 좀 사서 먹으면서 기다릴 정도였으니까요. 레일 바이크 타면 처음에 긴 동굴을 하나 통과하는데 진짜 시원해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인가봐요. 사진처럼 동굴을 나갈 때 쯤엔 예쁜 숲길이 나온답니다. 옛날 추억이 떠오르네요. 다시 한번 가고싶네요. 가게 된다면 꼭 자차를 가지.. 2017.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