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1 산책으로 시작하는 아침 산뜻한 주말의 아침을 산책으로 시작했다. 날이 너무 좋기도해서 나온거였는데 날이 좋다는것과 날씨가 좋다는것은 엄연히 차이를 보인다. 날씨는 덥고, 날(하늘)은 좋다. 가족들과 같이 나오고 싶었지만, 그들은 아직 한밤중이다. 여기가 과연 어딜까? 음 글쎄? ㅋㅋㅋ 자문자답.. 여기는 바로~~~~~ 동네 앞 산책로 ㅋㅋㅋㅋㅋㅋ 아래 사진을 보면 내가 어디에 거주하고 있는지 힌트가 있을 것이다. 궁금한 사람은 없겠지만.. 어쨌든 너무 한가로운 아침이였다. 뜨든~ 무언가 힌트가 나와버렸다. 나의 거주지역. 사실 여기에 계속 머무르는 건 아니다. 온지도 얼마안됐고, 다시 떠날 예정이다. 이유는 비즈니스때문이랄까? 모두들 주말에 늦잠만 자지말고 좀 나가서 걸어봅시다. (제 가족한테 하는 말) 2017.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