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 딸기빙수1 여름엔 딸기빙수 아침에 등산하기.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해냈어요. 살 탈까봐 일부로 긴팔도 입고가고 참~ 가지가지 한다고 아침부터 잔소리란 잔소리 다먹고 ㅠㅠ 힘든 정상까지의 등산을 마치고 내려온 내 자신에게 주는 선물, 딸기빙수. 진짜 맛있었다..라고 하고 싶지만 딸기를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나였는데.. 딸기가 너무나도 얼어있었고 쓰다고 해야하나.. 그랫다 그래도 시원했다. 딸기안에 치즈도 들어있는데 치즈는 완전 내 입맛에 딱 맞았다. 하지만 몇 개 안들어있어서 ㅜㅜ 아껴먹는다고 먹었는데 치즈만 골라먹게됐다.. 다음에도 과연 등산에 성공할 수 있을까 2017.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