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통영 여행2 바람의 언덕에서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올라가는 좁은 길목이였지만,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없는 틈을 타 카메라를 고정해 둔 삼각대를 얼른 세우고 계단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다. 사람들이 막 올라오려고 하길래 또 재빨리 치웠다는 ㅋㅋㅋ 바람의 언덕이라 그런지 진짜 바람이 많이 불어서 머리가 그냥 상하좌우로 .. 어떤 핫도그를 먹을지 고르고 있는 나의 단짝! 너무 귀욥다 ㅠㅠ 배고파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아기 같다. 결국 고른 건 바람의 핫도그! ㅋㅋㅋ 짜잔~ 머스타드와 캐첩이 잔뜩 뿌려지고 설탕까지 발린 핫도그 진짜 맛잇겠다 얼른 먹고 싶다. ㅠㅠ 이렇게 한입을 먹고 나서 사진을 찎었다. 와 안에 고기가 가득차있군 ㅋㅋㅋ 여기 와서 이거 안먹고 가면 여행왔다갔다 소리 하지말라고 하더라 ㅎㅎㅎ 2017. 9. 2. 이전 1 2 다음